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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6

우울한 생각도 너무 자주 들고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요

제가 요즘 들어서 되는 일도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울한 생각도 너무 자주 들고 특히 사람들을 만나기 싫은 정도인데요 이럴 때 극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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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4.04.07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저도 정신과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정신과를 간다고 하면 꼭 나쁜 이미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우울한 경우 혼자서 여행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무당벌레입니다. 여행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해외여행 여러나라을 가보세요. 각 나라마다 새로운 호기심과 낯선 곳의 생각지 못 한 즐거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 못 하시네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전화가 오는 것도 싫었습니다.

    5년 전 병원을 찾아 상담하고 1달간 약도 먹었습니다.

    23년12월 우연히 당근을 시작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이시죠? 두세 마디 뿐이지만 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한강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지인들을 만나는 것은 부담스러워서요.


    **추천 드립니다**

    국민체력100 > 나라에서 운영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인터넷)

    저는 심폐지구력 미달로 자전거를 탈 때 하루 30분씩은 운동하는 마음으로 타라는 운동처방을 받았습니다.

    참가증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움직여서 3급 받고 1급까지 받고 싶습니다.


    성동 > 서울숲역(산책)

    마포 > 서울함공원(도보10분, 잠수함)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 안녕하세요. 샤미별이입니다.

    정신과에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상담한번 받아보셔도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요즘 정신과 가는건 흠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