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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6.19

학창시절에 저를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때 저에게 계속 다가온 친구가 있었는데 몇번 거절을 했거든요

세월이 지나 같은 동네에 살게되어 자주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서로 어색하고 뻘쭘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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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세월이 흘렀잖아요. 현재 생활에 충실하시고 과거 일부러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인사 정도 하시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물 흐르는대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눈인사만 하던가 아니면 그냥 지나치던가 하시고, 만약 그 친구가 성격을 바꿔서 다시 편안하게 다가온다면 그만큼 편하게 지내면 되는겁니다. 친구 사이 너무 연연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남인걸요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너무불편하다면 거리를두고못본척지내야하겠지만 그게아니라면 그땐그랬었지하면서 잘지내는건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각자가 어떤 마음상태이냐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겠지요.

    감정에 연연하지않으면 편안한관계가

    유지된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말씀하셨듯이 세월이 흘렀는데 굳이 어색하고 뻘쭘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도 고등학교 시절의 감정이 남아 있으면 몰라도 세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감정이 그대로일리도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지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서로 아는척을 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말입니다

    과거 관계를 떠나 현재에 자주 보게 된다면 어차피 아는 사이인데 그냥 동네 친구로 지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