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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큰고래114
은혜로운큰고래11422.11.17

조금 소심한 아이 어케해야할까요?

친한친구들이랑은 잘노는데 잘 모르는 친구한테는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말하는게 부끄럽다고하고 얼굴아는 어르신들한테는 인사 우렁차게 잘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라그럼 부끄럽다고안하고그러는데

요런성격이 계속될까봐 걱정되요 ㅜㅜ

뭔가 잘못 가르친거같고..

내성적이길 바라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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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심한 경우, 대개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럴 때 치료법은 보호자의 많은 칭찬, 그리고 아이 스스로 하는 셀프칭찬이 중요합니다.

    칭찬을 통해 아이 자존감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심한것은 자신감이 부족한것의 반증입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먼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매사에 자신감을 갖도록 장려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무언가를 잘했을 때 칭찬함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살려준다면 다른 활동을 하거나 새로 사람을 만나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심하다고 하신다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 같다고 하신다면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하여

    운동쪽 학원에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자라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와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해요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