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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이
프로스카이22.11.04

중1 아들과 점점 대화가 단절 되어갑니다

큰아들이 중1인데 어느새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집에오면 자기방 아니면 전화기..옷사달라 어디 보내달라

돈 달라 요구 사항만 많아지네요 그것도 엄마한테만요

어릴때는 정말 같이 많이 놀고 아빠 좋아하고 그랬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들과 좀 더 가까워 질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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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걱정 할 일이 아닙니다

    그 나이 때가 되면은 신체적인 변화도 오고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두어도 됩니다 자기가 스스로 부모님에게 의논이나 부탁을 할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자연 스럽게 다가 옵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사춘기가 온거같네요 좀더 관심가져주시고 대화많이 하시고 같이 여행도 가셔서 아들과 소통을 많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같이 여행을 한번가보세요 ~

    주말이나 쉬는날에 캠핑같은거 가시면

    좀더 많은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

    지금 사춘기가 슬슬 오는것같은데 함께 많은 시간을

    해주시면됩니다 ./


  • 안녕하세요. 초록꾀꼬리131입니다.

    중1때는 사춘기 시기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나이입니다 부모님이 더욱더 관심을 갖고 대화를 갖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eogus815입니다.

    쉬는날에 아들과 같이 아들이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떠세요..그렇게 친해지면 서로 통하는 것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대화로 이어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시크한나무늘보272입니다.


    아드님이랑 주말에 점심먹으러가면서 이야기해보시는게. 그나이에는 사춘기도 오고 이것저것 친구들의 영향을 받을 때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