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버스회사에서 보복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가야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예전에 부산 가야동의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모 사우나에서 교대근무를 했는데 월급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노동청에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몇 번 기회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인사담당자가 계속 거짓말만 하고 돈을 작게 주려고 해서 근무시간 초과위반(24시간 격일제 근무였는데 따로 쉬는시간없이 풀로 근무시킴), 임금위반으로 고발해서 돈을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돈을 받아낸지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인데 일주일전부터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면 이상한 점을 계속 느낍니다. 내릴려고 하는데 문을 한참 안 열어준다거나(문 열어달라는 소리를 세번해서 열었음. 기사님 귀가 이상한가 싶어서 크게 말했습니다) 제가 버스뒷문에쪽에 서 있으면 궂이 앞쪽에 서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뒷문을 열어 사람들을 뒤쪽으로 타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일들이 자꾸 생깁니다. 이상하다싶어 버스기사님을 쳐다보면 제 눈을 피하고 저를 신경쓰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봤을때 분명 보복하는게 느껴지는데 증거도 없이 고소하기도 그렇고 어떻해야 할 지 참 난감하네요.(제 기분탓이 아니라 보복이라고 확신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상세한 사실관계 설명 잘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아쉽지만 질문자도 아시는 바와 같이 위와 같은 행동만으로는 범죄로 보아 이를 처벌하기 위해 고소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