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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1.11.13

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가 뭐에여?

간장을 사러가면 간장 종류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 진간장이랑 국간장이 집에 각각 있는데

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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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항상 간장을 선택하러 마트에 가면 진간장을 사야할지 국간장을 사야할지 양조간장을 사야할지 고민일텐데요.

    먼저 진간장은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입니다.

    다른 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살짝 변하는 데,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조림용 요리로 사용하거나 간장게장, 찜, 불고기 등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간장의 경우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라고 합니다.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나 옛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간장이라고 불릴 만큼 전통이 오래된 간장입니다.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색을 유지하며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나물을 무칠 때나 콩나물 국밥, 혹은 많은 국 요리에 간을 맞추기위해 사용되는 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15

    안녕하세요. Irina입니다.

    ( 진 간장) 은 찐 콩과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서 6개월 이상 발효를 시켜서 짜낸 간장을 말합니다 . 보통 5년 이상을 숙성 시킨것을 말합니다. 간장을 오래 숙성 시킨 만큼 맛과 향이 풍부해지고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어들고 단맛과 색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가열을 해야 하는 볶음 요리나 조림 찜 등 요리에는 진 간장을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국 간장) 숙성이 덜된 간장으로 소금끼가 많아서 염도도 높고 깊은 맛이 부족한 간장을 국 간장 이라고 합니다. 염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국이나 찌개에 넣으시면 국물이 있으므로 간을 맞추기 위해서 조금씩 넣는 것이 국 간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통 국에 넣는 간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sjh2719입니다.

    소스, 양념장, 드레싱에는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대두,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 간장입니다.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고 단맛이 나고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액체의 특성상 가열해서 끓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 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회 같은 날음식이나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간장 소스에 알맞다. 동양적인 맛의 깔끔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맛이 풍부하고 깔끔한 양조간장이 가장 잘 어울리며, 달걀, 참기름, 간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을 때에도 간장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양조간장을 사용해야 가장 맛있습니다.

    장시간 가열하는 음식에는 진간장
    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들어 ‘왜간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며.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 적합한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살짝 변하는데,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아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입니다.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적합하며, 특히 조림용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혼합간장인 진간장을 많이 사용합니다.

    국이나 나물무침에는 국간장
    국간장은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또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라 불립니다.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며,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입니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으며, 나물을 무칠 때도 국간장이 적합합니다. 대두로만 만들어진 국간장이 산뜻한 나물향과 어울리고, 단맛보다는 국간장의 짠맛이 나물무침에 알맞으며,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의 색을 살려야 하는 나물 무침은 색이 옅고 염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간을 할 수 있는 국간장이 제격입니다. ‘한식간장’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고급간장도 국간장의 일종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쓰팩토리입니다.

    간장에는 대표적으로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이 있죠. 이 3가지 간장에 대해 설명 해드릴게요!

    1. 양조간장 : 콩이나 탈지대두, 쌀, 보리, 밀 등으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든 간장으로 간장 고유의 감칠맛과 향이 풍부함
    가열해서 끓이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기에 날것의 요리에 사용하는걸 추천

    2. 진간장 :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 / 1~2년 = 묽은 간장 , 3~4년 = 중간장, 5년이상 = 진간장 / 일본식으로 만들어 "왜간장"이라 불림
    가열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으편이라 불 사용하는 조림이나 볶음, 찜 등 많이 사용

    3. 국간장 : 집에서 먹는 간장이라해서 "집간장" 또는 "조선간장"으로 불리기도 함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으로 양조간장, 진강장보다 색이 옅지만 구수하고 염도가 높은것이 특징
    색이 옅어 국물 요리를 할때 국의 색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염도가 높아 국의 간을 맞출때 많이 쓰임
    나물을 무칠때 나물 색을 그대로 살리기 때문에 나물 무칠때도 많이 사용

    간단히 정리하자면

    양조간장 - 양념장,소스(생선회 ,부침개 등), 드레싱, 비빔밥
    진간장 - 장시간 조리해야되는 음식(찜, 볶음, 조림 등)
    국간장 - 국물요리, 나물, 무침 등

    이상 간장들에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기 바라며 답변 마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파란재칼121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된

    국간장은 조선간장, 한식간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콩으로 이뤄진 메주에 곰팡이균으로

    발효시키고 숙성한 뒤에

    소금물에 담궈서 만들어진거라

    깊고 담백한 맛이 나면서

    영양분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무침이나 국을 끓일 때

    쓴다는데요. 비교적 짠맛이 강하다보니

    적은 양으로 간 맞추기 쉽답니다.

    숙성된 농도, 햇수에 따라

    3가지 구분됩니다

    그 중 하나가 진간장입니다

    최소 5년 이상

    오래 숙성시킨 것으로

    ​진간장은 오랜세월 동안에

    색도 점점 짙어지고 향도 진해지면서

    약간의 단맛도 생겨서

    맛과 색이 중요시되는 무침이나 조림,

    불고기, 약식을 조리하며 간을 맞추기 위해

    많이 넣는 간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빼어난사랑새22입니다.

    1. 진간장

    -양조간장과 콜 단백질을 분해한 아미노산액을 섞은 혼합간장입니다. 맛과 색이 진해야 하는 요리에 쓰입니다.

    예를들면 간장게장, 갈비찜, 장조림, 불고기같은거요

    2. 국간장

    -100% 콩으로 메주를 띄워 만들어서 색이 연하고 염도는 높아서 국물에 양념이나 나물을 살짝무칠 때 쓰입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바다꿩192입니다.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른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진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 안녕하세요, 술한잔하고왔어요

    정보마니아입니다.

    댁에 있는 간장 중 '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와

    어떤 요리에 쓰셔야 하는지 궁금하신 걸로 생각됩니다.

    진간장은 단어 그대로

    오래 묵어서 아주 찐~해진 간장입니다.

    볶은 밀가루와 콩을 쪄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 중 5년 이상 된 간장을 말하는데,

    맛과 향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로 갈비, 불고기 등 맛이 달고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합니다.

    국간장은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데,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추고, 색이 변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나물을 무치거나 국물을 낼 때 사용합니다.

    간장을 적절히 요리에 사용하셔서

    맛있게 요리를 드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매끈한비버149입니다.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합니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애디운입니다.

    국간장은 메주로 만든 간장으로 짠맛이 강해서

    말 그대로 국이나 무침 요리에 주로 사용됩니다

    반면 진간장은 짠맛이 덜한 음식으로 볶음요리에

    사용되며 주로 간을 맞출때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불같은악어7입니다.

    진간장은 장시간 열을 가하더라도 맛이 변하지 않어 볶음이나 조림, 찜 요리에 많이 쓰이고, 국간장은 국이나 무침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진간장보다 국간장이 훨씬 짜고 맛도 다르기 때문에 혼동해 사용하게되면 음식을 망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하나는 나물이나. 반찬 등에 넣고요

    하나는 국물요리에 넣습니다.

    국간장은 엄청짜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