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검사지의 색깔은 'negative' (음성)와 'trace' (미량 양성)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trace'는 매우 미량의 단백질이 소변에서 발견되었음을 의미하지만, 이는 정상 범위 내에서 발견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판독은 비교적 주관적일 수 있으며, 조명, 배경 색상, 해석하는 사람의 시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틱검사는 부정확할수 있어 병원에서 정량적으로 나오는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귀하가 보내주신 사진의 검사지 결과는 trace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소변검사지에서 단백뇨는 Negative, Trace, 1+, 2+, 3+, 4+, 5+의 7단계로 표시됩니다. Negative는 단백뇨가 검출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Trace는 소량의 단백뇨가 검출된 것을 의미합니다.
귀하의 검사지에서 1. 소변에 10초 담금한 경우, 검사지 색깔이 Trace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 수돗물에 담근 검사지의 색깔과 비교했을 때, 1. 소변에 10초 담금한 검사지의 색깔이 약간 더 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1. 소변에 10초 담금한 검사지의 결과는 Trace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귀하의 경우, 작년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약양성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단백뇨 약양성은 소량의 단백뇨가 검출된 것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양이 증가하는 경우,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검사 결과가 Trace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만약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다시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 재검하고 이상이 있으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스로 판정을 내리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