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주몽은 소서노의 집안으로 데릴사위로 들어가 그 세력을 기반으로 고구려를 세웠지만, 초기에 주몽이 가진 세력도 있었습니다. 주몽은 부여의 왕자였지만, 부여의 왕권 다툼에서 밀려나 고구려를 세우기 위해 떠났습니다. 주몽은 떠나면서 부여의 유민들을 이끌고 갔으며, 이 유민들은 주몽의 세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몽은 소서노의 집안으로 데릴사위로 들어가면서 소서노의 세력을 흡수했습니다. 소서노의 집안은 고구려 지역의 유력한 씨족이었기 때문에, 소서노의 세력을 흡수한 주몽은 고구려를 세우는 데 큰 힘을 얻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