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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치킨팝
그래디언트 치킨팝23.02.04

배려가 없고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때문에 고민이에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동료가 있는데요,

제목 그대로 본인은 다른 사람들한테 나누는 것도 없고 배려심도 정말 메말랐다 할 정도로 없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프로젝트 때문에 고생했다며 한번씩 돌아가면서 커피를 살 때 본인은 절대 사본 적도 없고, 평소 언행이 무례함에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사람에게 큰 기대감을 갖는 건 아니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면 내색하지 않으려고 해도 진짜 불쾌하던데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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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저도 경험을 하였듯

    어디를 가던지 꼭 그런 사람은 주위에 있게 마련입니다ㅠ

    그런데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이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은 안보고 상대 안하면 좋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요즘같이 더치 문화가 자리잡고 있고 솔직한 세상인데 누구 한분이 총대를 메고 말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 말을 안들으면 더 이상의 권면도 앞으로 필요 없겠지만

    만약 듣게 된다면 그 무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저도 이런 상황이라면 표정 관리도 잘 안되고 싫은 티를 솔직히 좀 낼거같은데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이고 앞으로도 쭉 부딪혀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무시가 답이긴 한거같아여ㅠ 이 사람에게는 굳이 베풀거나 하는걸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