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쾌한다향제비284입니다.
성격을 바꾸기 보단, 그냥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히 먹으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 고민이었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참 편해졌어요
굳이 억지로 밝은 척 활달한 척 하는 것도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소심함을 조금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인지하는거
입니다!
그러면 하고 싶은말은 다 하게 되더라구요
20대 중반 넘어가니까 어디가서 말은 잘 하는데, 원래 성격 자체는 안바뀌더라구요
낯선 환경에서 낯가리고 불편하고
여러번 생각하고 남 눈치 보는 건
그냥 기질이더군요
상담에서 기질검사 해보니 그랬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