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가 건국된 초기에 신라측에서는 대조영에게 대아찬 관직을 하사하였는데 기록상 신라가 외부세력에게 진골만이 오를 수 있는 대아찬 관등을 준 건 신라 천년 역사상 금관국 왕족 고구려 보덕국 왕족 발해 왕족 세 사례 밖에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대아찬은 최소 진골만 가능한 관직이었기 때문에 타국 왕족은 신라 왕족과 동급이라고 인정해 줬다고 봐야합니다.
대조영이 처음 나라를 세우고 신라에 사신을 보내 이를 알렸다고 합니다.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했을 당시 신라는 효소와우왕의 재위기였는데, 대조영에게 5품 관등 대아찬을 주었습니다. 이 관직을 하사한 건 발해가 신라보다 아래라는 정치적인 제스처가 들어간것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