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에 시동생이 있는데요~아직 결혼을 안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있어요~
그런데 일때문에 저희집으로 들어와서 살면 안되냐고 물어봅니다
회사와 저희집이 가까워서 그런것같아요~시댁에서는 회사까지 1시간정도 걸리거든요
그렇다고 출퇴근을 못하는정도는 아니에요~저는 불편할것같은데 같이 살다보면 사이도
안좋아 질것 같아서 거절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기분 안나쁘게 말을 해야하는데
거절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거절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상의를 한 후에 결정해야할것입니다. 남편과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멧새106입니다.
거절은 어떻게 해도 기분이 좋치 않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불편할꺼 같다고 한 번 불편하면 본인의 공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물쩡 넘어간다면 이런일은 또 생기게 됩니다.
거절은 서로가 불편해도 확실하게 하는편이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시동생분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장가 안가면
진짜 오랫동안 빨래와 밥해주면서 같이 살아야 할수도 있어요.단호하고 강하게 말씀하세요.불편해서
같이 못산다고..그래야 시동생분도
깨끗하게 단념할수 있어요.
처음부터 기분좋게 거절할 방법은 없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상한바다꿩102입니다.
전 그래도 시동생이랑 같이 사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기분나쁘더라도 솔직하게 마음을 말씀을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작성자분이 많이 불편하실거라 생각되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두리둥실하게 말하는것보단
솔직하게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시동생도 원룸구해서 따로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서로불편할거 뻔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정중한타조109입니다.
당장에는 기분이 좋지않겠지만 명확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직접 이야기하는거 보다는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불편할거같다고 같이 있는건 아닌거 같다고 잘상의해서 남편으로 하여금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네요~ 같이 살면 엄청불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