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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5

시동생이 저희집에서 같이 살고싶다고합니다~어떻게 해야하죠

저희 시댁에 시동생이 있는데요~아직 결혼을 안해서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있어요~

그런데 일때문에 저희집으로 들어와서 살면 안되냐고 물어봅니다

회사와 저희집이 가까워서 그런것같아요~시댁에서는 회사까지 1시간정도 걸리거든요

그렇다고 출퇴근을 못하는정도는 아니에요~저는 불편할것같은데 같이 살다보면 사이도

안좋아 질것 같아서 거절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기분 안나쁘게 말을 해야하는데

거절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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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거절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상의를 한 후에 결정해야할것입니다. 남편과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멧새106입니다.

    거절은 어떻게 해도 기분이 좋치 않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불편할꺼 같다고 한 번 불편하면 본인의 공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물쩡 넘어간다면 이런일은 또 생기게 됩니다.

    거절은 서로가 불편해도 확실하게 하는편이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시동생분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장가 안가면

    진짜 오랫동안 빨래와 밥해주면서 같이 살아야 할수도 있어요.단호하고 강하게 말씀하세요.불편해서

    같이 못산다고..그래야 시동생분도

    깨끗하게 단념할수 있어요.

    처음부터 기분좋게 거절할 방법은 없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바다꿩102입니다.

    전 그래도 시동생이랑 같이 사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기분나쁘더라도 솔직하게 마음을 말씀을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작성자분이 많이 불편하실거라 생각되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두리둥실하게 말하는것보단

    솔직하게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시동생도 원룸구해서 따로 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서로불편할거 뻔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타조109입니다.

    당장에는 기분이 좋지않겠지만 명확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직접 이야기하는거 보다는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불편할거같다고 같이 있는건 아닌거 같다고 잘상의해서 남편으로 하여금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네요~ 같이 살면 엄청불편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