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로 갈수록 물이 더 낮은 온도에서 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산지대로 올라 갈수록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 진다고 하던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반대로 낮은지대로 가면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게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처럼 높은 곳에서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는 이유는 바로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의 기압은 해수면에서의 기압의 약 1/3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액체 상태의 물을 데우기 시작하면 물 분자들은 에너지를 얻어 수증기가 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이때 물을 둘러싼 공기는 물분자가 날아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뚜껑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압이 낮으면 이 뚜껑이 없어지는 것과 같아 더 쉽게 더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대로 올라가면 지구 중심에서 멀어져서 중력의 힘이 약하게 작용합니다. 약해진 중력으로 인해서 공기가 줄어들고 기압이 내려갑니다. 외부의 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속에 녹아있던 공기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100도시에 끓던 물이고도가 높아지면서 외부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낮은 온도에서 끓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대로 갈수로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 분자가 수증기로 변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끓는점이 낮아지는겁니다. 반대로 압력이 높으면 수증기가 되기 힘들어지니 끓는점이 높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