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를 20회 이상, 매달 꾸준히 받았다면 이제는 월 1회 정기 시술이 반드시 필요한 단계는 아닙니다. 대부분 이 정도 횟수면 성장기 모낭은 상당 부분 제거되어, 남아 있는 모발은 휴지기·잔여 모낭 위주로 드물게 자라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점부터는 매달 시술을 반복해도 효과 증가폭은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주기를 2-3개월까지 늘려서 새로 자라난 모발 위주로 유지 치료를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오히려 너무 잦은 시술은 피부 자극, 색소 변화, 비용 대비 효율 저하만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부위별로 차이는 있어 수염처럼 호르몬 영향이 강한 부위는 간헐적인 유지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단계에서는 매달 받을 필요는 없고, 모발이 다시 눈에 띄게 자랄 때 주기를 늘려 관리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