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이는 비행기 지나간 흔적?
가끔 맑은날 하늘은 보면 하얗고 길게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같은게 보일때가 있는데, 이건 무엇인가요?
비행기가 지나가서 생긴게 맞죠? 왜 이런게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지나갈 때 생기는 기다란 모양의 구름을 비행운 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의 연료가 배출될 때 배기가스의 수증기와 매연의 입자가 높은 고도의 찬공기를 만나서 얼거나 액화되고 구름처럼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흰색 구름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비행운은 고도는 8Km 이상에서 영하 38도씨 이하가 되어야 생긴다고 합니다. 습도가 높아야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하늘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주변이 뿌옇게 변하며 구름처럼 생기는 것을 비행운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생기는 이유는 배기가스와 하늘의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겨울에 입김을 불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은 입안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의 차이 때문인데,
하늘의 온도보다 배기가스의 온도가 급격히 높기 때문에 이러한 입김(구름운)이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운이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좊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경우 엔진에서 나온 뜨거운 배기가스와 찬 공기가 만나면서 미세 탄소 입자에 수증기가 달라붙어 비행운이 생성됩니다.
즉 비행운은 비행기 엔진의 흔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경향 과학전문가입니다.
추울 때 입김이 하얀것 같이 비행기 배기가스가 나오면 기온이 낮아지니까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로 맺힌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의 차고 습한 높은고도에서 비행기 자취를 따라서 생기는 것을
비행운, 또는 콘트레일 이라고합니다
비행기의 자취를 따라 뒤에 꼬리 모양으로 생성되는 얇은 구름으로.
비행운은 작은 물방울과 얼음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결되거나 동결될 때 생긴다.
일반적으로 지구 표면에서 수 마일 떨어진 항공기의 순항 고도에서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