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형태만으로 헤르페스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경과는 다발성 작은 수포 → 터짐 → 얕은 궤양 → 딱지 순서입니다. 보통 통증, 화끈거림, 따가움이 선행되며 병변이 며칠간 점차 변합니다.
말씀하신 경우처럼 단일 융기를 짜거나 긁은 뒤 바로 딱지가 생기고, 이후 병변이 더 진행되지 않았다면 외상성 상처, 모낭염, 피지낭종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의심 관계 19일차라면 1차 헤르페스라면 이미 통증성 병변이 뚜렷해졌을 시점입니다. 현재 양상이 고정되어 있고 수포가 없었다면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다만 확실한 배제를 위해서는
통증 악화, 다발성 병변, 반복 재발 양상이 있으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