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보통 알아서 나온다구 병원가면 절대로 파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저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그러는데 입구가 좁아서? 자연적으로 잘 안나오는 귀 구조래요 그래서 4-5개월에 한번씩 귀지가 고막에 붙고 자꾸 쌓이는데 그 때마다 병원가서 석션으로 제거해서 너무 아프거든요
별다른 대책 없을까요 ㅜ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귀를 파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귀를 파다가 다치기 때문입니다
외이도나 고막의 손상은 대부분 귀를 파다가 생깁니다
가끔 이비인후과에 가서 처치를 받는 것이 힘들다면 환자분의 경우는
자주 이비인후과에서 처치를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귀를 파게되면 시기의 문제일뿐 거의 대부분 다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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