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인데놀<프로프라놀롤>
=> 상호작용
1) 베타차단제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아드레날린 함유제제를 투여할 경우에는 드물게 혈관수축, 고혈압, 서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교감신경계를 억제하는 다른 제제(레세르핀 등)와 병용투여 시 과잉억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3) 혈당강하제와 병용투여 시 혈당강하작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4) 클로니딘을 투여하다 베타차단제로 바꾸어 투여할 때에는 주의한다. 클로니딘과 병용 투여 시 클로니딘 투여중지 후 이 약의 리바운드현상이 증강될 수 있다(클로니딘 투여중지는 먼저 이 약을 중지하고 수일간 경과를 관찰한 후 실시한다).
5) Class I 부정맥 치료제(예, 디소피라미드, 프로카인아미드, 아즈마린, 퀴니딘, 프로파페논) 또는 아미오다론과 병용투여 시 심방전도시간에 대한 영향이 강화될 수 있으며, 과도한 심기능 억제(서맥, 심정지 등)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6) 심실기능 손상환자에게 베라파밀, 딜티아젬과 병용하여 베타차단제를 투여할 경우 주의하며 전도이상 환자에는 병용하지 않는다(심실기능 장애, 동방 또는 방실전도 장애 환자에서 약물의 작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 결과 심각한 저혈압, 서맥 그리고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이들 각 약물은 다른 약물의 투여 중지 후 48시간 이내에 정맥주사하지 않는다.
7) 에르고타민, 디히드로에르고타민 또는 관련 화합물과 병용투여 시 혈관경련반응의 이상반응이 보고 된 바 있으므로 주의한다.
8) 이부프로펜 또는 인도메타신은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9) 이 약과 클로르프로마진의 병용투여는 두 약물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것은 클로르프로마진의 항정신 효과와 이 약의 혈압강하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10) 리도카인과 병용투여 시 리도카인의 배설을 지연시켜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11) 디히드로피리딘(dihydropyridine)계 칼슘채널차단제(니페디핀, 니솔디핀, 니카르디핀, 이스라디핀 및 라시디핀)과의 병용투여 시 저혈압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잠복성인 심장애 환자에서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12) 디기탈리스제제와 베타차단제와 병용투여는 방실분리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13) 시메티딘 또는 히드라라진과의 병용투여는 이 약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키나 알코올과의 병용투여는 혈장농도를 감소시킨다.
14) 아드레날린과 같은 교감신경 효능약물의 병용은 베타-차단제의 효과를 중화시킬 수 있다. 드문 경우 혈관수축, 고혈압 그리고 서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베타-차단제를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게 아드레날린을 함유한 제제를 비경구적으로 투여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15) 리도카인의 주입 중에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리도카인의 혈장농도가 30 %까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미 이 약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리그노카인의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이므로 두 약물의 병용은 피할 것.
16) 이 약과 리자트립탄의 병용투여는 리자트립탄의 AUC 및 Cmax를 각각 67 % 및 75 %까지 증가시켰다. 이는 프로프라놀롤에 의한 MAO-A의 억제로 인한 리자트립탄의 초회통과효과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약물을 병용투여시 리자트립탄을 5mg으로 감량하는 것이 권장된다.
17) 약물 동태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다음에 열거한 약물들은 이 약 및 이들 약물의 대사에 관여하는 간내의 효소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이 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퀴니딘, 프로파페논, 리팜피신, 와르파린, 티오리다진 병용 시 두 약물 중 어느 약물의 혈장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상적 판단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디오스민과 상호작용이 없으므로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