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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론 여과 원리 실험과 단백뇨를 연관짓는 실험

청색포도당과 베네딕트 용액을 사용해서 네프론 여과 원리 실험을 하려고 하는데, 사구체 질환이 생기면 원래는 여과되지 않아야하는 단백질이 여과되어 여과되어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실험 하려면 시린지 필터 공격을 다르게 해서 두번 실험을 해보면 될까요? 공경이 큰 필터로는 단백뇨가 나오는 것을 실험하는 것이고 공경이 작은 필터로는 정상적인 여과 과정을 실험하는 것 입니다. 추가로 실험에 적절한 공경도 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0.2μm /0.45μm 이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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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린지 필터의 공경 크기를 달리하여 두 번 실험하는 방법은 단백뇨의 원리를 시뮬레이션하기에 적절한 접근 방식입니다. 공경이 작은 필터(0.2μm)는 정상적인 사구체 여과 과정을 모방하여 단백질이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공경이 큰 필터(0.45μm)는 손상된 사구체를 모방하여 단백질이 여과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정상 신장에서는 단백질이 여과되지 않지만, 사구체 손상 시 단백질이 여과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시린지 필터의 공경을 다르게 하여 두 번 실험하는 방식은 사구체 질환에 의한 단백뇨 현상을 시뮬레이션하기에 꽤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예상대로라면 네프론의 여과 장벽이 손상될 때 큰 분자인 단백질이 여과되는 과정을 충분히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정상 여과의 경우, 즉 단백질 여과 안되는 경우는 0.2 μm 필터를 사용합니다. 이는 큰 분자인 단백질은 막고 작은 분자인 포도당만 통과시키는 건강한 사구체 장벽이라 할 수 있고, 여과액에서 포도당은 베네딕트 반응에 양성이나 단백질은 검출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반면, 단백질이 여과되어 단백뇨 발생하는 경우의 재현에는 0.45 μm 필터를 사용합니다. 이는 사구체 질환으로 인해 손상되고 공경이 커진 장벽을 모방한 것으로 포도당과 함께 단백질까지 여과액으로 통과하게 하고, 여과액에서 단백질 검출 시 양성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계획하신 0.2 μm와 0.45 μm는 여과 유무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어 실험의 목적에 좋은 비교 공경입니다.

    또한 실험 시 용액에 청색포도당과 달걀 흰자와 같은 단백질을 모두 섞어 사용해야 단백뇨 유무 확인이 가능하며, 단백질 검출을 위해 뷰렛 용액 등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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