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용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공매도의 뜻을 이해했는데 그러면 반대로 주식을 빌려서하는 공매수도 있나요? 주식초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수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비슷한 개념이라고 한다면 선물투자의 '롱'포지션을 잡는 것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공매수는 주식이나 채권을 빌려와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인데 반해서 선물의 '롱'포지션은 남의 돈을 빌려서 '주식'이나 '코인'을 매수한다는 것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매수의 개념을 활용한 상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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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수도 있습니다.
신용거래제도에 의하면 투자자는 대금을 모두 지불하지 않아도 일정한 위탁보증금만 적립하면 주식을 매입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자금을 빌려서 현물을 사는 것으로 그 주식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반대매매로써 시세의 차액을 얻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공매라고 하고 이를 신용매수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그냥 현물을 사면 '상승 베팅'이 자연스럽게 되는 구조라서, 굳이 공매도와 반대 방향인 '공매수'는 존재할 이유가 없어서 없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수는 신용매매가 있습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고 공매수라는 용어는 없지만 의미는 없는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매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공매수는 없습니다. 공매도 하면 나중에 갚는걸 숏커버 라고 합니다. 개인도 공매도 교육 받으면 할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공매도는 기관과 외인이 합니다.
네 공매수도 존재합니다.
공매도가 가격하락만큼의 이득을 본다면 공매수는 이와 반대로 가격 상승분의 차익만큼 이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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