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잠깐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남친이랑 사귄 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남친은 취준생으로 현재 공부하는 것에 엄청 몰두하며 신경이 곤두서있습니다.
남친은
그만두고 쉬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요즘따라 사소한 것에 감정 싸움이 많이 나고
남친도 많이 지친 듯 하여 이런 말을 꺼낸 것 같습니다.
이 말은 헤어지자는 걸까요...?
헤어지는 게 아닐 지라도 남친이 돌아오면 제가 돌아서있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지금 취업이 정말 어려운시기인데 그에따라 스트레스가 엄청 많을 겁니다.
본인이 여자친구에게 해주고싶은것이 많은데 못해주어 제일 괴로울거고 자존감도 낮아지고있겠지요 남자가 가장 추하고 힘들고 약한시기가
취준시기라고 들었어요 님마저 떠나면 힘들겁니다. 그러나 그 또한 그 사람의 선택이라면 존중해 주어야겠죠 무한사랑을 주실수 있다해도
작성자분께서 마음이 다치시는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무슨의미 인지를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해보셔요. 헤어지자는 말은 한번 하고나면 그 마음이 남아있기에 점점 헤어지는 생각으로 진행된답니다. 추업준비 태문진지 정확히 알고나서 결정해야겠지요~~
사람인생 깁니다.
현재의 여건과 상황만 고려마시고 사람을 보세요.
취준생으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나 자존감도 하락할 시기이니 고려해야겠죠.
조건과 상황은 바뀌는 부분입니다. 사람을 우선하세요.
진지하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겠지만 보통 저런말을 했다면 좋은 관계로 오래 지속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서로 좋게 감정 정리 하시고 각자 좋은분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시간을 갖자는건....헤어지자라는말을 좀더 이쁘게 포장한말아닌가요? 자기입으로는 못하는말...
정확하게 말을하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하는게 맞는거지요
님 말대로 시간이 지나다보면 더 애뜻하거나 맘이 돌아서는게 사람이니까요
각자 현재로써 위치가 다르니 생각이 많아질 수 있겠죠
그 사이에 대화 방식이나 데이트 등등 어떤 식으로 생활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결정을 하셔야할 것 같네요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취준생을 만난다거나 시험에 몰두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것은 정말 힘든일 입니다. 항상 신경은 날카로운 상태이며, 시험에 떨어지거나 취업에 떨어지는 등으로 자괴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데서 치이는 것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시간을 갖자는 것이 진심이라고 느껴진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한때 공부에 매진해야 했을 때 만났던 사람이 떠오르는데, 결국 헤어졌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나중에 원망할 수도 있지만 지금 헤어진다면 그건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시험이란 것을 하거나 취업을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에 나 또한 집착이나 신경을 쓰는 것보다는 내 삶을 온전히 채우고 다른사람이 어떻게 하든 신경을 최대한 꺼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신경써주는것은 오히려 부담을 가중시키거나 눈치를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차라리 무신경 하게 그 시간을 넘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말씀하시는 것만 봤을 때는 남친분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취업 문제가 연애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연애 때문이라면 시간을 갖자는 말은 끝내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죠
헤어지잔 뜻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맞을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하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줘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면서 글쓴님도 혼자 하고싶었던것도 좀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그랜드 캐니언입니다.
취준 중에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면 상호소통의 오류와 감정싸움이 빈번해지는 시기입니다. 남성의 생리학적 구조가 힘들때마다 동굴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환경에 대한 자괴감과 스스로에 대한 원망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정 능력이 생길때까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여성분이 싫다거나 귀찮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특수한 뇌 구조적 문제로 인한 감정 소모로 판단됩니다.
시간을 두시고 마음을 여유롭게 각자 할 일 하면서 기다려보십시오.
함께 오래 갈 동반자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사람이면 결국 정상으로 돌아올것이고 그것이 아닌 다른 감정이 생긴 사람이면 이쯤에서 그만 두게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남친이 잠깐 시간 갖자고 하였는데 시간은 같잖아 의미는 거의 헤어지자 라는 의미와 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본 결과로는 시간을 갖자는 말은 거의 헤어지자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남친분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 같습니다.
글쓴이에게 많이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는듯 한데요.솔직한 감정을 아는게 중요할듯 싶네요.대화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 분 신분이 취준생이라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주변에서는 취직하고 월급을 받고 있는데, 자기 자신은 아직이거든요.. 자신감도 떨어질테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분 말대로 잠깐 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향후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남친이 취업 시험에 자신이 없는가 봅니다,
잠깐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은 정리할 시간을 주는것 같습니다.
내가 취업하기 힘들고 백수라도 괜찮은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것 같습니다.
판단을 잘하셔서 결정을 내려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남성분들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취준생이면 더욱 눈치가 보이기도 할 것 같고요.
기다린다고 하면 부담되기도 해서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잠시 시간을 주는게 어떨까요?
대부분 사람이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은 헤어지자는 의미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편한 상태가 되어버리면 자연스럽게 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미안한 마음에 하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엄청 몰두하고 있어도 원하는 곳에 취업이 잘 안되어 여자친구 보기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몸이 멀어지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나중에 나 자신이 돌아설 거 같은 마음이 들면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아직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신거 같네요.
시간을 갖자 그러면 알겠다고 하고
나자신을 챙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붙잡아도 잡히는건 잡히고 안붙잡아도 돌아오는건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님도 좀 지쳐보여요
이말이 님한테는 그냥하는 이야기로 들릴수있지만 나자신이 여유가 없다면 다른거에 기대거나 집착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시간이지나서 후회하더라구요
자신을한번뒤돌아보는 계기로 만들었으면좋겠어요
작성자님의 남친분이 현재 처한 상황에서 오는 힘듦이 많을거라고 짐작됩니다.
국내.외 경기가 안좋다 보니 취업이 힘들거예요. 옆에서 토닥토닥 해주면서 이겨낼 수 이도록 도와주세요.
남친이 취업 준비하느라 너무 지치고 힘들었나 봅니다 취업도 안 되고 공부도 안 되고 만사가 귀찮아진 것입니다 오죽하면 여친한테 잠시 시간을 갖자고 말할 정도입니다. 모든 게 만사가 귀찮다는 것이고, 자신감이 없다는 뜻입니다. 여친을 당당하게 만날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친이 이해를 해주고 함께해 주면은 다시 또 친구가 될 수 있겠지만, 여친도 똑같이 나온다면 바로 헤어지는 것이 됩니다
보통 남자든 여자든 시간을 갖자는 것은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둘러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남친도 힘들고 하니 헤어지자는 말을 한것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헤어지자고 할 확률이 아주 높을겁니다 시간을 갖자는건 그 동안 정리를 하라는 뜻일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그 동안 정리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정리가 끝나면 헤어짐을 가지시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 다시 잘된다고 하더라도 잘 사귀게 될 가능성은 아주 낮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련이 있으시다면 계속
기다리시고 미련이 없으시다면 헤어지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남친이 취업준비로 많이 힘든가 보네요.
남자는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같은게 있어요.
아직 결혼을 한것은 아니지만
작성자님에 대한 남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는것 같네요.
아직 취업도 못했고, 그러다보니 기념일, 생일 같은날 좋은것도 못해주는것 같고 그런 생각에 본인도 이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남친말대로 시간을 가지세요.
인연이라면 계속 관계가 유지될것이고
아니라면 멀어지겠죠.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작성자님 혼자 애쓸 필요 없어요.
제가 여태 만났던 사람으로 비유를 하자면,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 갖자는 이야기 절대 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힘들때마다 미꾸라지처럼 쏙쏙 빠지는 사람이 있었어요.
후자의 경우, 헤어짐을 말할 확률이 90% 였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추후, 힘들 때마다
말을 하지 않고 숨어버리며 또는 제가 힘든 상황에 처하면
먼저 이별을 말하는 상황이 오기도 했었죠.
일단 취준생이잖아요?
자리를 못잡은 상태에서 연애가
사실 불안정하긴 해요.
저도 직장 다니고 상대가 취준생일 때
그랬었거든요.
남자가 취준생이면 오히려
내 여자친구는 번듯하게 직장 다니는데
나는 이게 뭘까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요.
시간을 갖자는 말이 도저히 얼굴을 들기 힘들어서,
자기 상황이 도저히 감당 하기 힘들어서
혹은 나 좀 위로해달라는, 잡아달란 신호이기도 하고요.
저 같으면 마음 편히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체면 좀 세워줄 것 같아요.
자존감도 많이 저하됐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했는데도 시간 갖자는 식이라면
놔야겠죠 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남자 친구가 시간을 잠깐 갖자고 하면 그냥 매달리지 말고 더 강력하게 나가야 합니다 단호하게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괜히 더욱더 매달리거나 그러면 헤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라면 헤어집니다. 본인이 공부에 집중하고 딴생각을 안해야되는건데 이런저런 핑계로 여자친구한테 저런말하면 책임감없는사람이니 헤어지세요.기다려봐야 님만 손해입니다.
사실 취업준비생이고 그리고 현재 취업을 준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신경이 매우 예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남자들같은 경우에는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데요 그럴경우
마음속에 없는 이야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 시간을 갖는것도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될때가 있는것 같아요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분께서 그런말을 하신거보면 아무래도 취업준비를 하느라 너무 힘들고 취업은해야되고 질문자님과 좋은 시간 보내고싶지만 현재 남자친구분께서 취업준비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셔서 시간을 갖자고 하신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 말대로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 친구 분이 취업 준비로 많이 지친 상태라면 여지 친구가 있다는 상황이 사치라고 느끼고 계시는 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힘든 상황인 것 같네요. 두 분의 사이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 상황이 버거워 질문자님께 헤어지자고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이별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남자 친구분께 직접 이유를 물어 보시고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면 그 상황을 이해해 주셔야 해요.
다시돌아왔을때 글쓴이님이 맘이돌아서있을까봐
걱정하는 생각부터 하시는걸로 봤을때
이관계는 서로가 이미 많이 지쳐있어보여요.
잠시 시간을 갖고 서로 지켜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럼 어떤쪽으로든 생각이 좀더 정리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분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수도..아닌걸수도 있으니..
안타깝네요. 각자의 현실이 그러하니 그런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 많이 지쳐계신것에 옆에서 도움이 되어드리지는 않는다던가요? 남자의 언어란 의외로 단순하기에 정말 시간을 갖자라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좋아하고 놓치고 싶지 않다면, 그런생각마시고 본인 일이 집중되게 놓아주시고 그 후에 대화를 해보셔요.
남자는 돈이 곧 자존심입니다.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 잘 압니다.
취업은 안되고 여친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너무 힘들더라구요.
연예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동시에 여자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현재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건 아니니 섣불리 판단해선 안됩니다.
이럴 땐 압박하지 않고 옆에서 응원해 주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남녀사이에는 위기가 항상 찾아옵니다. 경제적 위기도 마찬가지구요.
이때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보시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만일 이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둘의 미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아마도 남자친구 분이 지금 많이 지쳐 있고,
취업을 하지도 못한 상황이라 자존심에도 상처가 많이 났을 듯 해요.
옆에서 많이 위로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야 할 시간 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에게는 옆에서 나도 잘 버티고 있을 테니,
너도 기운 차리고 다른 생각하지 말라고...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남친은 공부하고 있기때문에 지금상태가 아주 예민합니다ㆍ특히남자들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제1로 하고 그다음에 여자친구로 생각합니다ㆍ공부마칠때까지 당분간 안 만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보통 여자가 시간을 갖자고 말하는건 진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꺼낸 경우가 많구요. 남자가 먼저 시간을 갖자라고 말하는건 헤어지자라는 말을 돌려서 말하는 거에요..이번 기회에 잘 생각해 보세요. 과연 이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지속되면 나한테 좋은 것인지요..
남친분께서 잠깐 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점점 지쳐있고 연애까지 챙기기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거조차 못 버티는 남친이라면 나약해요 결혼하고 애 있고 하면 되게 힘들 것 같아요 자기한테 집중하려고 하는 이기적이게 보이네요
아마도 남지친구가 취업이 안되고 하니 스트레스가 심하고 좀더 집중하기 위해서 그러는듯 합니다.
남친 말대로 잠시 시간을 갖는것도 나프지 않아 보입니다.
잠시 시간을 갖은 후에도 진정이 안되면 결단을 해야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잠깐 시간을 갖자는 뜻은 결국 헤어지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면 남자친구분에게 한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인것인지, 아니면 취준 과정이 힘들어서 잠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지…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 갖자는 뜻은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요.
그냥 시간 가져보세요 시간 가져보고 그때도 남친이 좋고 그립고 계속 생각이 나신다면 만나시면 되겠죠
남친의사는 중요하지않아요 싫다고 하면 헤어지시면되죠 남자 많습니다...여자도 많구요
서로 마주보고 앉아 제대로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데일 카네기가 말하길 사람과의 대화에서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질문자님을 이해해주면 좋겠지만 연애는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거니까 남자친구가 질문자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점이나 현재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친구와 대화를 제대로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남친도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상적으로 '힘들다. 잠깐 시간을 갖자' 등 상대방에게 고민을 남기는 대화보다는 각자의 생각을 정리한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남친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마음 또한 중요하기에 상황과 여건의 뒤에 숨는 대화는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우선이라면 바로 헤어지라고 했겠지만
시간을 갖자고 하는 하는 것을 보니 본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