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 딸아이가 대학에 입학을 하는데 학교가 집과 그렇게 멀지 않은데 굳이 자취를 하겠답니다.
위험도 하고 생활비 숙박비도 이중으로 들어 경제적으로도 힘에 부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는 여자 아이를 혼자 자취시키면 무엇보다 많이 불안할거 같아서 반대할거 같습니다.
독립해 나가서 하고 싶은거 반대하지 않을 테니, 1~2년은 집에서 지내보자고 설득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누구나 다함께입니다. 집이 멀지 않다면 돈이 이중으로 들고 그렇긴 한데 성년이 다된 자녀는 독립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경제 적으로 낭비 인게 어떻게 보면 제일 큰데요. 기한을 지내서 일단 집에서 다니게 하고 2학년때나 3학년때 독립 하도록 설득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개개비138입니다.
해보고 싶은거 말리면 더 하고 싶은 법입니다
원래 그정도 나이되면 자취하고 싶어 하거든요
한번 직접 해보라고 허락해줘 보세요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게 있을 겁니다.
대신 안전에 대한 부분에서는 확실히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고요.
비용은 첫 몇달만 지원해 주시고 나머지는 니가 직접 해결해라
이런 조건을 내걸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니라네입니다.
이제 딸아이가 대학에 들어가면 성인이네요? 이제 성인인 만큼 자기가 힘든 것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친구 사귀어야 하니까 자취하고 2학년 때부터는 통학하는 걸로 대화를 통해 풀어보세요. 저 또한 1학년 때 기숙사 생활하고 2학년 때부턴 통학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우선은 저는 반대를 할 것 같습니다.
집이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자취를 해야 한다면 생각해 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집에서 통학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거나 하면, 그때 생각해보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