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검사는 CT와 MRI 중 뭐를 찍어야하나요?
나이
6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 B형 간염
기저질환
당뇨, B형 간염
폐 X-ray 촬영 결과 이상음영이 발견되어 정밀진단 권유를 받았습니다.
폐는 숨쉬는 도중 계속 움직여 MRI보다 CT를 찍는다고 하던데 CT로도 폐암이나 결절등이 판단되나요??
아니면 MRI를 찍어야할까요
이전에 똑같은 이유로 전신 MRI 촬영하여 암 진단검사를 했는데, 또 엑스레이에 똑같이 찍혔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폐 결절이나 암은 우선 CT로 찍습니다. MRI는 움직이는 장기에는 찍기가 어렵고 찍는데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30분 이상 숨을 안 쉬는 것이 불가능해서 폐를 MRI로 찍는 것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폐 엑스레이 검사에서 이상음영이 보이는 경우 일차적으로 CT를 고려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폐처럼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장기는 CT가 더 적합하고, 결절의 유무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