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X-ray 촬영 결과 이상음영이 발견되어 정밀진단 권유를 받았습니다.
폐는 숨쉬는 도중 계속 움직여 MRI보다 CT를 찍는다고 하던데 CT로도 폐암이나 결절등이 판단되나요??
아니면 MRI를 찍어야할까요
이전에 똑같은 이유로 전신 MRI 촬영하여 암 진단검사를 했는데, 또 엑스레이에 똑같이 찍혔네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보통 폐는 호흡때문에 mri를 찍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ct로 결절을 확인하고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폐 결절이나 암은 우선 CT로 찍습니다. MRI는 움직이는 장기에는 찍기가 어렵고 찍는데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30분 이상 숨을 안 쉬는 것이 불가능해서 폐를 MRI로 찍는 것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는 주로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로 병변을 확인하게 됩니다. MRI 로 폐병변을 관찰하는것은 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폐 엑스레이 검사에서 이상음영이 보이는 경우 일차적으로 CT를 고려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폐처럼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장기는 CT가 더 적합하고, 결절의 유무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x-ray상 혹시?하는 부위가 있다면
보통 폐 CT를 찍어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