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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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비싸게 파는 '숙취해소제(상쾌환, 여명 등)', 약리학적으로 진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해 주나요?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편의점에서 환이나 음료 형태로 된 숙취해소제를 꼭 사 먹습니다. 가격이 꽤 비싼데, 이걸 먹으면 정말로 다음 날 머리가 안 아프고 술이 빨리 깨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이 단순히 간에 좋은 성분(헛개나무 등)이 들어있어서 플라시보 효과를 내는 일반 식품인지, 아니면 체내에서 알코올의 독성 물질(아세트알데히드)을 화학적/약리학적으로 직접 분해해 주는 의학적 효과가 입증된 것인지 약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간에서 알코올을 직접 분해해 주는 약은 아닙니다. 상쾌한, 여명 등은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으로 알코올 분해는 원래 간의 효소가 담당합니다. 제품에 들어있는 헛개나무, 비타민 아미노산 등은 피로완화, 탈수보조, 간기능 보조 정도의 역할로 일부 증상(두통,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할 수는 있습니다. 즉 효과는 일부 체감 가능하지만 핵심은 수분 섭취와 음주량 조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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