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도중에 제가 원하는 바와 달라 입사를 하고싶지 않을땐
공고에 자세한 내용 없이 협의후 결정 이라고 되어있어 일단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던 바와 거리가 멀어 합격을 하더라도 입사하지 않을텐데 애초에 면접시 제가 이곳에서 일하지 않겠다는걸 어떤식으로 말해야 좋을까요? 매번 합격연락을 받을때 다른핑계를 대면서 거절하는게 어렵네요. 면접때부터 바로 입사를 희망하지 않는다는걸 표현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면접 중간에 그런 이야기를 꼭 전달해야겠다면 자기가 이 회사와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면서 이 점이 개선안되면 다니기 어렵겠다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지금처럼 제대로 얘기하지 않아서 합격을 하고도 거절할 바에는
차라리 면접 볼때 본인이 원하지 않는 팀이나 업무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나 회사나 탈락한 다른 지원자를 위해서 그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면접관에게 정중하게 그 사실을 알리십시오.
면접관이 나의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이라는 점을 이해시켜 주십시오.
면접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십시오.
다음은 면접 도중 입사를 포기하는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관님. 저는 회사가 원하는 바와 제가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입사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면접에 응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면접 도중 입사를 포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결정을 정중하게 알리고, 면접관이 나의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이라는 점을 이해시켜 주면, 면접관은 나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않으셔도됩니다.
회사입장에서본다면 그런경우는 허다하기 때문에 개인사정으로 못가겠다고 하시면 알아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입사를 희망하지 않는다면 면접을 안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면접을 보는것도 질문자님의 시간을 투자해서 가는거이기에 굳이 입사하고싶지 않다면 면접에 안가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면접때 이야기 하는 것보다 합격전화가 오면 입사를 반려하면 됩니다.
그냥 당당하게 원하는 조건이랑 맞지가 않아서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달면 추천바로누름입니다.
면접 보실땐 티내지마시고
집에와서 전화로 입사하지않겠다고 하는게 낫지않나싶네요
그리고 면접 볼때 교통비도 주지 않나요? 미리 말하면 그거 받기도 애매해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