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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0

무리지어 다니는 아이들의 심리는!

혼자있을 땐 얌전하고 온순하던 아이가

친구들과 무리지어 다니며

괴성을 지르고

비속어와 거친 표현도 합니다.

또래관계가 중요한 시기인데

친구 무리들 속에서 억지로 분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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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형근 보육교사blue-check
    오형근 보육교사22.10.20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에 저도 그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무리지어 다니면서 아이들은 과한 비속어, 괴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소속감에서 오는 과도한 자기표현으로 생각되며 소속감이 있다보니 그 강도가 더해지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친구들은 비속어 등을 사용하는데 자기는 하지 않으면 자기는 이 소속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무리에서 강제로 떨어지게 하지마시고 그런 모습을 보일때 주의를 주는 정도로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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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함께 잘 어울리고 있는 아이를 친구들에게서 떼어 놓으면 아이는 더 큰 반항심이 생길 것입니다.

    아이와 수시로 소통하고 아이의 일상에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비속어와 거칠 표현을 쓸 때는, 예쁘게 말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라고 전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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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리에 따라서 아이의 행동이 바뀌는 경우는 굉장히 흔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 분리를 하는 것은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무리에 속해있다고 하더라도 착하게 지내는 것을 당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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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과 아무래도 어울리다가 보면은 욕도 하기도 하고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보다 해서는 되는 행동과

    하면 안되는 행동과 말들에 대하여 교육을 하시고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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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또래와 억지로 분리한다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과격한 행동과 비속어를 사용한다면 그 즉시 제지하시고

    단호하고 차분한 어조로 안 된다고 말해주세요.

    그래도 아이가 교정되지 않으면 지금 어울리는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분리시키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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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소속감에 들고싶어하는 형태로 볼수있습니다.

    아이가 소속에 들어가면서

    그 소속에 맞는 언어나 행동을 선택할수있습니다

    다만 너무 과격한 부분이 있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조절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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