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저도 그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무리지어 다니면서 아이들은 과한 비속어, 괴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소속감에서 오는 과도한 자기표현으로 생각되며 소속감이 있다보니 그 강도가 더해지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친구들은 비속어 등을 사용하는데 자기는 하지 않으면 자기는 이 소속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무리에서 강제로 떨어지게 하지마시고 그런 모습을 보일때 주의를 주는 정도로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