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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물개134
유능한물개13420.08.08

향후 부동산 전망이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현재 1가구 1주택 정책등 국가의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게속 되고 있는데요.앞으로 이러한 정책이 어떤 영향을 줄지,시세가 주춤할것 같은데 향후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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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결국 전망은 주관적일수밖에 없지만 서술해 보자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의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것으로 보입니다.

    부의 편중으로 일부가 소유한 재산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그중 부동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이 실거주의 목적이 아닌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서울에 집 한채 보유하고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이 부담된다면 서울과 가까운 위성도시 또한, 훌륭한 투자처 같습니다.

    다만, 옥석을 잘 가려야 하는데 단기적으로 상승을 많이 했다고 하여 위험한것도 아니고

    수년간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서 상승여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신중히 고려하여 실거주 하고 있다보면 가격은 자연스레 상승할것이라 생각됩니다.


  • 부동산 금년 4/4분기부터 아래와 같은 사유로 하락 추세일꺼라 생각합니다.

    - 하락 요인이 강함 -

    1. 7/10일 보유세등 세금 중과

    2. 법인/임대사업자 보유 물량이 점차적으로 시장에 나올것이며,

    3. 실물경기가 점차 악화되고 있으며 실업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음

    4. 미국등 해외 부동산 시세도 하락 추세 "이상"


  • 이런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정답이 없습니다. 흐름으로 풀어가야할텐데요, 내용은 많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이야기하자면, 현재 기준금리와 환율만 보시면 됩니다.

    우리 기준금리는 미국을 따라가야되므로(외국자본유출때문) 미연준이 올리지 않으면 우리도 못올립니다 미연준이 경제가 워낙심각해 22년까지 제로금리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으니 우리도 제로금리 갈수밖에 없으며 그럼 대출이 쉽고 이자가 싸기에 부동산은 세금정책으로 잡고싶어도 답이 없습니다(살고싶어하는곳은 동일한데 파이가 적으므로) 고로 금리가 오르지않으면 부동산가격, 특히 서울 주요 입지의 주택가격은 못잡습니다. 환율은 현재 미국과 통화스왑이 내년1분기까지 되어 당장은 괜찮겠으나 지켜봐야합니다 환율이오르면 수출과 내수에 문제가 커져 부동산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주시해야 합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 정책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문의네요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현정권내에서 집값이 잡히기보다는 전월세 갭메우기가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 이로인해 또다시 전월세가격이 매매가를 밀어올리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패턴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양극화는 더 심화되어 지방부동산에 입지가 약한곳들은 수요가 더 심하게 빠질 것 같구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지지율격차가 많이 나던게 거의 비슷해졌는데 레임덕이 빨라지면서 속칭 친문정권의 위기로 이어지는 그림입니다.


  • 지금 정책이 많이 바뀌어서 부동산 시장이 주춤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매수하는사람들이 많이 줄었지요... 임대사업자들도 지금 매우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이나 서울 집값은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거나 올라갈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재산세등 세금을 올리니 그에 맞게 낸세금을 보충하기위해 집값은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해요.

    정권이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지금은 버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주택의 가격은 부동산중에서 정책에따라 변수가 많아 어떻게 될지 정확히 맞출 수 없는 부분입니다만

    노무현정권 때 정책과 현재 정책이 비슷한부분이 있으므로

    그때 당시 정책과 주택가격을 생각하시면 어떻게 될지 대략적으로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규제로 인한경우 보유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주택을 팔아서 주춤하겠지만 길게 볼때는 들고가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노 아무개 비서실장이 청주집을 팔고 반포집을 보유하고

    민정수석 김 아무개 님께서 청와대를 때려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책적인 부분 외에도 현물자산은 화폐가치의 역수입니다.

    총통화량이 7% 늘었다면 현물가격이 수치상으로 7% 늘어나는게 일반적입니다.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돈을 많이 뿌리니 아마 한동한 상을이 도리 확률이 높다고 저는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