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탕한치타274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성격이나 지능(IQ) 등 인간의 변하지 않는 특성을 ‘기질’ 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러한 기질의 중요한 특징은 부모에게 물려받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성장하면서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 사회적 능력이 향상된 것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능력에는 매너, 예의범절, 타인의 말에 경청하는 능력 등이 있는데, 경험과 학습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타인을 상대하는 사회적 능력이 향상된 이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하지만 비록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능력이 똑같아도 자식이 성장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상황과 경험에 따라 그 미래의 모습은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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