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와 야영이 가능한 산이 있을까요?
캠핑의 방법으로 등산을 하면서 캠핑을 하는 백패킹이라는 것이 있던데 백패킹을 할 때 밥을 먹으려면 취사도 해야하는데, 취사와 야영이 가능한 산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사자동차 야영장취사장이 내원야영장으로 유명하며,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평일 이용 시 사람이 적어 좋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산에서는 불을 피우는 것이 금지돼 있습니다. 따라서 노고산, 승마산 등 매우 낮은 고도의 몇몇 산에서만 백패킹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일단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취사등을 할때는
화재 위험이 있기때문에 안전한 장소에서 관리자
허락하에 취사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살모사28입니다.
1. 야영 금지 구역
자연공원(국립, 도립, 군립공원 및 지질공원)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 야영금지
도시·군 관리계획으로 결정된 구역, 도시자연공원, 녹지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 야영금지
국립 및 공립 수목원 야영금지
특정 야생 동·식물 보호지역 야영금지
자연생태보전지역 야영금지
해수욕장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 야영금지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하천구역 야영금지
지자체장 등이 지정하는 공유수면 야영금지
특정도서 (환경부에서 고시하고 있는 무인섬에 속한 산) 야영금지
절대 무인도서와 준보전 무인도서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하는 무인섬) 야영금지
소유주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곳 야영금지
2. 취사 금지 구역
산림 내 허가되지 않는 곳에서는 취사 불가
자연휴양림 내 지정된 장소 외에는 취사 불가
해수욕장 내 지정된 장소 외에는 취사 불가
하천 내 지정 또는 고시하는 장소는 취사 불가
공유수면 내 제한하는 장소는 취사 불가
특정도서 취사 불가
절대 무인도서와 준보전 무인도서 취사 불가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불 사용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