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받았는데, 한분은 회사 지인이고 한분은 대학교 동생 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확인을 해보니 둘다 같은 날이여서요.
시간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둘다 참석하기는 애매 할꺼같아서요.
어느곳을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