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받았는데, 한분은 회사 지인이고 한분은 대학교 동생 입니다.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확인을 해보니 둘다 같은 날이여서요.
시간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둘다 참석하기는 애매 할꺼같아서요.
어느곳을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자주 만나는 분이나 더 친밀하다고 느끼는 분에게 가야하겠네요. 못가시는분께도 잘 말씀드리구요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어쩔수 없이 둘중 한곳을 가야죠. 축음금은 둘다 내구요. 그리고 안가신 쪽에는 다른쪽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못갔다고 하면 기분이 좋지 않으니. 회사에 출장을 가야되서 못같다고 하고 축의금을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가까운 분 결혼식을 가시는게 맞다고 생가합니다
못가는 곳은 사정을 말하고 축의만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축의금은 양쪽다 하시는것이 좋고
두분중에 참석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분에게 안가시는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중요도를 따져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친구와 회사 지인. 애매하지만 한 분에게는 조금 더 두둑한 축의금으로 전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