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친구와 회사동료가 같은 날에 결혼을 하는데요.
시간은 약간 차이는 나지만 거리상 차이가 있어서요.
어디를 참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고 회사 동료는 입사하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어디를 참석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고민이 되시겠지만 회사동료 한테는 사정얘기하시고 친구결혼식에 참석하여 오랫만에 다른 친구들도 만나서 회포도 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많이 고민이 되시겠군요 어디를 정 하든 상관이 없지만 제 생각에는 온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이보고 싶어서 결혼식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식이 아니면 진짜 보기 힘든 친구들을 볼수 있다면 늘보는 회사분보다 더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냥 친구결혼식 가세요! 직장 상사는 차라리 미리 개인적으로 축의도 하시고 사정을 말해놓으세요. 오해없게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마땅히 친구 결혼식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장 동료도 이해 하실겁니다. 내가 배푼것만큼만 서로 주고받는 그런 사이 가있고 영원한 관계가 있으니 답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건강한호돌이106입니다.
참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시고 직장 동료에게는 사정설명을 잘 하시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본인이 원래 더 친했다고 느끼거나 혹은 현재 더 가깝게 느끼는 사람에
결혼식에 참석하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엉금엉금거북이723입니다.
당연히 더 오래된 친구의 결혼식을 가는게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친구가 대면대면한 친구라면 회사 동료 결혼식을 가겠습니다.
결국 더 친분이 있는 곳으로 가고 다른 한 곳에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고
축의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첨언드리자면 직장은 언제든 이직하여 바뀔 수 있지만 고등학교때 친구는 바뀌지않습니다. 따라서 직장동료와 친분이 깊으시다면 사정을 말한 뒤 축의금만 보내고 친구분의 결혼식에 참석하심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정말 고민이 되실텐데 양쪽을 다 갈 수 없으니 하나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저는 고등학교 친구분에게 가겠습니다. 직장동료분도 이유를 잘 말씀드리면 충분히 이해를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음 저라면 친구한테 사정얘기하고 결혼전에 만나던가 하고요 회사동료는 윗분들도 있고 그 날 같이 가서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함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마음이 더 가는 곳으로 가시면 좋아 보입니다.
단, 저 같으면 회사 동료보다는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의 결혼식으로 갈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는 친구결혼식에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는 평생가는거지만 직장동료는 글쎄요
그리고 나중을 생각한다면 친구결혼식에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