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고 싶지 않는 사람 때문에 고민입니다.
평소 폰을 보다가 갑자기 별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말도 하고 이리저리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자꾸 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답을 해주는데 정말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으시려면 답장하는 주기를 점점 늘어지게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1시간만에 답을 하다가 2시간, 4시간, 8시간, 하루, 이틀 이런식으로 점점 답장의 주기를 늘어지게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확인하지마시고 계속 그대로 있으세요.
혹여나 먼저 연락 늦어서 미안하다 이런말 하지마시고
그냥 끝까지 읽씹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연락이 오면 답을 하지마세요. 며칠이 지나고 확인을 하더라도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러다보면 본인도 느끼는게 있어서 연락을 안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영험한파리241입니다. 할말이 없게 답장을 하거나 할말이 없게끔 유도를 해야하는데요 대답만 하거나 그쪽에서 대답으로 말이 끝나면 하트 누르는 기능으로 눌러서 끝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처음에 받아주면 계속 연락오겠죠. 그래서 받아주면 안된다는겁니다. 별 친하지도 않은 사람인데 받아주면 계속 오기때문에 앞으로는 읽씹과 안읽씹을 하시면서 연락을 무시하세요. 연락을 계속무시하다보면 그친구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뜨해지고 안하게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바빠서 자주연락하기 힘들다 이야기하시고
그래도 자꾸연락오면 연락을좀 자제해달라고 솔직히 이야기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한정된 시간은 서로에게 소중한테
상대방도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다는 사람에게 전화하며 시간을 투자할 이유는 없을 거 같고..
글쓴 당사자도 소중한 시간과 전기까지 소모해가며 연락하기가 싫은데 연락을 받아야 되니 얼마나 손해인가요.
떄로는 그러한 것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봐요.
핑계를 대는 것도 좋긴 하지만요.
내가 요즘 쉴땐 제대로 쉬고 싶어서 전화 받기가 반갑지 않다라든가
아니면 그냥 전화올 떄마다 계속 끊어내버리고 부재중 답신 주지 않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