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후배가 들어와서 제가 업무를 가르치는데 말투가 좀 시비를 거는 투로 말하길래 말 똑바로 하랬더니 갑자기 왜 선생처럼 가르치려드냐면서 덤비는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강하게 나가셔야됩니다. 이번처럼 넘어간다면 우습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조금 더 후배 분께 강하게 이야기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기강을 지금 잡아놓아야 나중에 대드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견한수달138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성이라면 모질게 말 한번 하고 술 한잔 하면서 풀 수 있지만 상대가 이성이라면 쉽지 않습니다.
절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회사내 인사담당하시는 분한테 상황을 잘 전달하고 회사차원에서 해결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혼자 마음 고생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오우 아주 못된 사람이
밑에 들어왔네요 .. 마인드 컨트롤 한번하고
대화 한번 하시죠
안녕하세요. 외로운뱀206입니다.
후배가 대들면 웃는 얼굴로 은근슬쩍 비꼬아주세요.
위에 질문처럼 후배가 왜 선생처럼 가르치려드냐고 대들면
어머~^^ 후배님은 맞는 말과 가르치려는 말 구분을 못하시나보다~^^ 나는 시비거는 말투를 잘 알아서 후배님 말 좀 똑바로 하시라고 맞는 말 한건데~^^ 이걸 가르치려는 말투로 받아들으셨쎄요~^^ 앞으로는 잘 구분해서 들으세요~ 후!배!님^^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달라들때 싹을 잘라줘야 합니다.
다음에도 그런일이 있으면 아주 혼쭐을 내줘야 합니다. 기세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거북이47입니다.
선배로서의 강점을 내세워야죠. 일로 반쯤 죽여놓는다던가 따끔하게 혼내던가 선배로서 정당하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