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상사가 물어보면 꼰대라고 하는 질문을 하는 후배가 있는데 아무리 내로남불이라지만 어떻게 잘 이해시켜야 할까요? 가끔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후배는 선배한테 깍듯이 대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해외에서는 그런 문화 전혀 없으니 이제 대한민국도 바뀌어야죠
내로남불 후배는 똑같은 후배가 들어와야 그때서야 알게 되더라구요. 그 때까지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기분만 상해합니다. 곤란한 질문을 하면 딱 대답만 해주고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계선을 정확히 긋고 더 이상 친해지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자기를 피한다는 느낌이 들면 그 쪽에서도 섣불리 다가오지 않을 겁니다.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좋습니다. 언제가는 자기와 똑같은 후배가 들어올 겁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고 곤란한 질문을 계속 한다면 그런 질문은 안했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했는지 몰라서 어느 수준의 질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후배가 업무 관련 내용을 물어 보는거면 그냥 참고 알려주고 또 알려주고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답을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때로는 꼰대들에 말이 먹어주기도 합니다. 꼰대거리는 사람들이 꼭 지 앞가림 못하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많지여...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도 요즘 후배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을 이해못할 때가 많더라구요.
감정을 담은 대답보다는 건조한 대답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