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판구조론에 의해 지각이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중 바다 한가운데 맨틀이 올라오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을 해령이라고 부릅니다. 해령에서는 끊임없이 맨틀이 위로 솟구치면서 양옆으로 이동을 하게 되다가 해구에서 부딪치면서 일부가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육지가 될수 있는데 그 과정이 아주 천천히 인간이 인식할수 없는상태로 진행이 되므로 님이 걱정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갑자기 된다면 수압에 눌려 죽기도 전에 이미 해일로 모두 죽을 것이고 배속이 비어있어서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또한 없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살아남을 방법을 없고 새로 솟은 심해가 된 육지에서 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