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이명보다는 박동성 이명이나 중이·내이 압력 이상, 이관 기능 장애, 드물게는 혈관성 원인을 감별해야 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한쪽 귀만 지속적으로 들리고 혈관 뛰는 소리, 웅웅거림, 기계음처럼 왜곡되어 들리는 경우는 자연 소실을 기대하며 지켜보기보다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3일 이상 하루 종일 지속되고 있고, 소음이 있을 때도 한쪽만 다르게 들린다는 점은 검사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고막 및 중이 상태 확인, 청력검사, 필요 시 이관 기능 검사나 영상 검사를 통해 중이염, 삼출, 돌발성 난청 초기, 혈관성 이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돌발성 난청이나 급성 내이 질환은 초기 치료 시기가 예후에 영향을 주므로 지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비타민이나 마그네슘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 보이며, 당분간 이어폰 사용, 큰 소음 노출, 귀에 압력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은 오늘이나 늦어도 며칠 내로 방문하는 것이 안전한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