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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비둘기179
박식한비둘기17923.02.10

성악설과 성선설의 중간은 없나요?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하고 성악설은 악하다고 다는데 선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거 같이 중간적인 입장을 가지는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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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중간에도 무앗인가가 있어야 할것인데 우리는 옛 성인들의 이야기를 공부하는 것이라 편협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중간적인 입장도 있을 듯 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현대 사회는 다채로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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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자는 인간의 품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는다고 하며 그는 인간의 본성이 선과 불선으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은 마치 물이 동서로 나뉘어 있지 않은 것과 같다하여 사람의 본성은 본래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며 다만 교육하고 수양하기 나름이며 수행의 과정에서 그 어느 품성으로도 될수 있다는 성무선악설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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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자는 '인간은 태어날 때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또한 인간의 본성은 식욕과 색욕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하지요. 인간의 본성은 식욕과 색욕 외에는 존재하지 않고 이것들은 동물에게도 있어 선악이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성무 성악설 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서양에서는 로크와 흄같은 경헙론자들은 인간을 백지와 같다고 보았습니다. 즉 태어날 떄는 선악이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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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은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욕구(식욕, 색욕)만 가지고 태어났고

    인간 외의 동물도 동일하다는 고자의

    주장이다. 성무선무악설(性無善無惡說)이라고도 부른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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