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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직박구리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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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DDT를 이용해서 예전에 빈대를 박멸했다고 하는데...

DDT를 이용해서 예전에 빈대를 박멸했다고 하는데 DDT는 인체에 많이 해로운가요? 그리고 최근 빈대가 많이 출몰하고 있다고 하는데 처음 방문하는 숙소에서 빈대가 있는지 여부 어떻게 판단하고 조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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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담비205
    강력한담비205
    23.11.21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DDT 에는 인간에게 해로운 성분이 많아 그만큼 박멸에서 우수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형아 출산 유발이나 유전병 등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발견되어 사용 빈도가 극히 줄어든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DDT 는 대표적으로 과거에 사용했던 살충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 DDT 의 영향으로 인간에서 유전학적인 피해를 입힘에 따라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데요.

    우선 숙소에 빈대 출몰이 확인되면 룸 교체나 다른 숙소 이동이 가능하도록 환불 조치 등이 임시방편이겠네요.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DDT는 대표적인 살충제입니다.

    인간에게는 발암물질이며,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로 작용합니다.

    체내에 DDT 농도가 높다면 남성 정액의 질 저하, 산모의 자연유산률 증가, 자폐아 출생률 증가, 갑상선 기능 저해 등의 해악을 끼칩니다.

    숙소에 빈대가 있는지는 육안으로 자세히 살펴봐야합니다.

    빈대가 있다면 스팀소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손님 입장에서는 힘든 방법이죠.

    숙소 주인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ddt는 사용당시에 강력한 살충제였기때문에 빈대의 많은 개체수가 감소하긴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에대한 부작용이 커 사용이 제한되었고, 최근에는 이러한 살충제에 내성이생긴 빈대가 나타나고 빈대의 천적인 바퀴벌레가 줄어들면서 빈대가 점점 많아지고있는 추세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빈대는 ddt와 같은 강력한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난 것, 빈대의 포식자인 바퀴벌레 개체수가 줄어든 것 등이 있습니다.

    ddt는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유전적으로도 문제를 야기하는 등의 문제로 사용 중단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는 과거에 곤충 퇴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유기인산염계 농약입니다. DDT의 사용은 곤충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으나, 인체 건강 및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환경 문제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금지 및 제한되었습니다. DDT는 장기간의 노출이나 고농도 사용에 따라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며, 암과 같은 건강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빈대와의 관련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숙소에서 빈대의 존재를 판단하고 조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각적 확인: 빈대의 주로 활동 시간은 밤이기 때문에, 빈대의 증거를 찾으려면 밤에 빈대홀 등을 확인합니다. 빈대홀은 빈대가 통과한 흔적으로, 검은색 이물질 또는 배설물과 함께 발견될 수 있습니다.


    2. 흔적 및 냄새: 빈대의 악취나 새로운 냄새, 배설물 또는 흔적을 느끼거나 발견하면 빈대의 존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전문가 상담: 빈대 문제가 있는 경우, 고성능 덫, 해충 방지 물질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적절한 방제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빈대를 박멸할 때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 농약 사용은 가능한한 피해야하며, 대신 예방과 덫을 사용하여 문제를 관리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빈대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 청결한 환경 유지 및 유용한 빈대 차단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DDT는 과거에는 빈대와 같은 해충을 통제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DDT는 환경오염 문제와 인체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인해 많은 제한과 규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DDT는 장기간에 걸쳐 환경에 존재하여 높은 생체 노출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DDT는 일부 사람들에게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내분비계 문제, 면역 시스템 저하, 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현재는 DDT의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다른 대안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해충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1. 시각적 관찰: 빈대는 주로 어두운 곳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벽면, 천장, 가구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2. 냄새 감지: 빈대는 특이한 냄새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냄새를 감지하거나 이상한 냄새를 느낀다면 빈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흔적 확인: 빈대의 흔적으로는 먹통, 빈대에 의한 손상, 알갱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흔적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DDT는 반감기가 2~15년에 이르는 분해가 잘 안되는 오염물질로, 대부분은 흙속에 있다. DDT의 반감기는 호수물에서 56일이며, 강물에서는 28일이다. DDT가 분해되는 경로에는 흘러 없어지거나, 휘발, 광분해 그리고 생물분해가 있다. 흙속에서 DDT는 DDE와 DDD로 분리되는데, 이들은 분해가 힘들며, 화학적 & 물리학적으로 일치하다.[10] 이들 물질들을 모두 전체 DDT라고 부른다.


    DDT와 DDE와 DDD는 먹이사슬에 의해 생물농축이 되어, 상위 포식자들의 지방질에는 다른 동물들에 포함된 여러 DDT가 포식자의 지방질에 쌓여, 상위 포식자의 DDT농도는 매우 높다. 미국에서 1970년대에 검사를 위해 사람의 혈액과 지방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표본에서 DDT가 검출되었다. 1970년대 후반(미국에서 DDT가 금지된 후에) 혈액 표본에 대한 연구에서 DDT농도가 감소함을 볼 수 있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에서 2002년에 한 연구결과를 보면, DDT나 DDT의 대사물질의 양이 탐지가능한 양의 절반으로 줄었음이 밝혀졌다.[11] 그리고 미국 농무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700개이상의 우유 표본에서, 85%의 샘플에서 탐지가능한 수준의 DDE를 검출해내었다.[12]


    DDT는 여러 생물에 독성을 끼친다. 한 예로 DDT는 1950년대와 60년대 대머리 독수리가 준 주요 원인이다.[13][14] 매의 경우, DDT와 대사물질은 매의 태아에 영향을 미치며, 칼슘 흡수를 방해해, 알껍질을 얇게 만들었다.[15]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알 껍질을 얇게 만드는 가정을 세우지 못하였다.[16] 그러나, 90년대와 2000년대에 벌인 조사에서, DDE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17][18] 몇몇 연구에서는 DDT 양이 극적으로 하락해도, 10-12%는 예전 DDT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 DDT는 또한 새우, 갑각동물, 바다새우와 여러 물고기 종에게 독성을 미치는걸로 나타났다. DDT는 특히 살충제를 뿌린 지역의 양서류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 빈대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많이들 빈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럼 빈대가 숙소에 있는지 확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빈대는 흡혈을 하는 곤충이기 떄문에 제일먼저 침대나 매트리스 그리고 이블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침대 주변을 확인해보시고 차츰 반경을 넓히면서 숨거나 할수 있는 쇼파나 카펫등을 보시면 됩니다. 특히 보실때 빈대들의 배설물이 검으스름한 물체나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좀더 자세히 살펴보셔야한다고 합니다. DDT(다이클로로다이페닐트라이클로로에테인)으로 곤충의 신경전달 세포를 마비시켜 박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DDT는 실제로는 전쟁을 위해 개발된 화학무기 입니다. 결국 빈대에만 이런 신경전달 세포를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영향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DDT사용이 금지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DDT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입니다. DDT는 신경계에 독성을 나타내며, 장기간 노출되면 발암, 생식능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숙소에서 빈대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침대, 소파, 의자 등에서 검은색이나 붉은색의 작은 반점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침구류를 뒤집어보고 빈대 알이나 성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침대 프레임이나 가구의 틈새를 살펴보고 빈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빈대가 발견되면 즉시 숙소 관리자에게 알리고 방역을 실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