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양반 계층 중 일부는 한글을 읽고 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양반 부인들이 한글로 편지를 쓰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한글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조선 후기부터입니다. 그러나 남성 양반들은 주로 한자와 한문을 익히고, 공식 문서나 학문을 한자로 작성했기 때문에, 한글을 자주 사용한 것은 주로 여성이나 하층 계급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글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로, 당시 양반들 중 일부는 한글을 읽고 쓰는 데 익숙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