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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물수리18
그리운물수리1823.02.19

회사의 부당한 업무지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최근 회사에서 제 직무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완전히 다른 업무를 저에게 지시 했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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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8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딱정벌레168입니다.나가라고 은근히 종용하는것일수도있습니다. 사기업이라면 그럴경우에 대책이없지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부당한 업무라고 먼저 생각하면 그일은 벌써 제일 하기 싫코 힘듭니다

    제생각은 이런건 내 역량을 더 알릴 좋은 기회다 생각하시고 지시한 이들이 깜짝 놀랄 제안서나 일처리를 해보세요

    직장에서 한가지 일만 한 사람은 상위 직책으로 가기힘듭니다

    다양한 업무와 회사내 모든것을 다 알고 통솔할 능력이 있는사람을 기업은 요구하니 내가바로 이런 사람이다

    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운좋은향고래247입니다.

    근로계약시 약정한 근로와 연관되는 업무까지가 그 범위라고 할 순 있겠지만 해당 범위를 젓어난 직무를 계속해서 부당하게 지시하는 경우 직장내 괴롭힘 가능성도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아스라다입니다.

    직장을 오래 다닌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면 그런경우는 대처라기보다는 어떠한 상황에서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느냐를 먼저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왜관련없는 내게 업무를 지시했느냐를 잘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오래 직장생활을 해본결과 회사는 업무지를 하는데는 꼭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냥 시키는경우가 없기때문에 무조건 못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윗선으로 부터 부당대우를 받게 될테니까요. 내가 어떻게 일을했고 어떤상황일때 이런업무가 내가오는지를 잘생각해보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듀공160입니다.

    부당한 업무지시라는게 애매한 영역같은데요

    예를들오 부장님 아들 학원 등하원이라던지

    사적인 업무라면 문제겠지만 자기 업무 외의 다른 사람의 업무라면 그게 부당한지 어떤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정말 부당하다면 일단 녹음부터 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