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냉정하게 돌아선 남자친구..어떻해야될까요
30대초반여성입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아픈 과거로인해 쭉 참아오다
요즘 지인문제로도 상담신청할정도로
정서적으로 좀 힘든상태입니다
현재 타지에서 일하면서
타지에서 만나 결혼이야기도 슴슴찮게 오가던
일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제 과거 이런거 제가 이야기를 안했어서 몰랐어요
근래 제가 상담 받으면서 대강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몇일전 술마시다가 술도 좀 들어갔겠다 제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그냥 공감해주었음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조언마냥 이야기해주는게 너무 열이받아서 한마디했더니 그냥 저보고 헤어지자하면서
술집에 저를 두고. 계산하고 혼자 나가버리더라구요
통화했더니 요즘 제가 매사 부정적이게 말하고
본인이 무슨 말만해도 화를내고
요즘 이런 문제로 자주 싸우고 다투고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그냥 그만하자고 냉정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평소엔 다정다감하고 좋은사람입니다
하지만 싸울때 전 하루이상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저랑 대화는커녕 회피하는경향이 커서
몇번 이런문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눴기도 했구요
그냥 놔주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매번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이야기한사람도
아니고
그냥 요새 힘든것뿐인데 그걸 못참아주는 남자친구도 너무 밉기도 하고 술집에 그렇게 두고 혼자가버리는 행동도 너무 화가나고했지만
또 매번 참아왔을 남자친구 생각하니 미안한감정도
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타지와서 친구라곤 남자친구뿐이였는데
좀 막막하긴하네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