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도움이 안되는 형제가 저렇게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운 따름이네요.
아버지께 얘기해서 도움 안되는 형제부터 내보내는 건 어떨까요?
성인일 거 같은데 좋게 말해서 용돈을 쥐어주고 내보낸 다음 한 1년즘 되었을 때
이제 스스로 벌어야지? 하면서 돈을 끊어내는거죠.
처음 독립한 것에 취하고나면 절대 어지간하면 집에 돌아오려고 하진 않을거에요.
돈달라고 징징 거릴수는 있겠지만
나가고나서 집 비밀번호 바꾸면 지가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