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윤사 시간에 진리는 존재할까? 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친구들 의견을 물어보셨어요 친구들의 정확한 답변은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이 정도였어요
저는 진리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1=2와 같이 수학적 원리나 중력과 같은 물리법칙은 변하지 않는 사실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가 한 답변은 "만약 '진리가 없다'는 명제가 사실이면 그 문장 자체가 진리가 되기 때문에 모순이 됩니다. 따라서 그 사실이 포함하고 있는 문장 자체가 그 사실을 반박하는 셈입니다.
진리가 있고 없고를 말하기 전에 진리의 정의가 먼저 결정되어야 할 것 같네요. 님들은 진리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