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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2.30

친구가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는데, 친구와 결혼할 여자분께서 너무 높은 노래를 요청하셨습니다.

우리전부터 친구가 본인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흔쾌히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는데, 친구와 결혼하실 여자분께서 너무 높은 노래를 요청하셔서 잘하면 삑사리가 나을지도 몰라서 걱정입니다.

원하는 노래를 해야할까 아니면 삑사리가 나지 않고 안정적인 노래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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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삑사리가 나지 않을 안정적이고 무난한 노래가 좋지요.

    신부분을 설득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신부가 요청했다해도 내능력 밖이라면 조율을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다들 노래 기대하는데 삑사리나면 망치게 되는거니까요. 노래를 즐거운 마음으로 축해해주며 해야하는데 스트레스받아가며 연습하면 그게 다 드러나거든요.

    즐겁게 즐기며 축하해줄수 있는노래로 하겠다 하세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노래이니 다른 노래를 불러주면 어떻겠냐고 하시면 될듯한데요 억지로 불러서 민망할 일이 생기는것보다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