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주말부부로 회사 숙소에서 거주하면서 가능한한 아침밥을 간단하게라도 먹으려고 하지만,
가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때도 많습니다.
사실 아침밥을 챙겨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여 챙겨먹으려고는 하지만,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면 보다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안먹고 출근해도 조금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 뿐 그렇게 배가 고프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아침밥을 먹는 것과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구체적인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굳센소쩍새110입니다.
침밥은 점심, 저녁만큼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끼니는 아니다. 아침밥을 먹을지 말지는 개인마다 다르다. 아침에 깼을 때 심한 허기를 느끼는 사람은 챙겨 먹는 게 좋지만, 반대인 경우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며 틈틈이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게 몸매는 물론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 네이버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아침 식사에 자주 포함되는 곡식에는 비타민, 철분, 칼슘, 섬유소 등이 있다.
이는 적정량 섭취됐을 때 소화 기능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앞서 언급된 영양소는 집중력, 언어 기능, 뇌 기능 향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침을 거르면 적절한 영양소가 제공되지 않아 건강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신한비오리241입니다.
아침밥을 먹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아침밥을 안먹는 사람이 많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바빠 밥을 못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침밥을 안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듣고 안먹기로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밥을 먹으면 위에 부담이 많이 간다고 하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맑아진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차이가 많이 있겠는데 이곳에서는 아침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을 싣는다.
"하루에 정신활동 즉 뇌를 움직이기 위해 소요되는 에너지는 얼마나 될까? = 개인차가 있지만 대개 하루 4백kcal 정도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는 하루종일 쉴새없이 일하는 심장의 하루 소비열량 1백 40 kcal의 약 3배 정도.
뇌신경세포의 수는 수천억개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많은 신경세포 들을 회전시켜 정신활동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뇌신경세포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바로 밥의 주성분인 당.특히 포도당은 우리의 뇌신경세포가 유일하게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활동 을 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영양소이다
그러면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첫째,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활동에 대비한 인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진다.
특히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활동이 떨어져 지적활동이
둔해질 수밖에 없다.
둘째, 오전내에 뇌하수체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의 식욕중추가 계속
흥분상태로 돼 생리적으로 불안정 상태가 지속된다.
따라서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할 뿐 아니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