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와 블록체인 기술이나 코인이 공존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코인으로 결제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리플이라던지 펀디엑스던지)
이러한 코인들은 싼 수수료나 빠른 결제를 내세우며 프로젝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젝트들과 현재 존재하는 카드회사들이 서로 공존할 수 있을까요? 현재 카드사들에게 저런 결제형 코인들이 도전하는 모양새처럼 보여서 저 둘은 공존이 불가능한것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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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 많은 카드사들이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은행권에서도 외환 이체등 여러가지에 사용이 가능하고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 거래 시스템 특허까지 발원한 상태입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않을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 하던가 아니면 협약을 맺고 파트너로 계약을 할수도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은 이제 우리의 생활로 파고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암호화폐 결제가 이루어진다고하더라도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카드와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현 시점에선 암호화폐 결제가 이루어지더라도 카드는 보유자체만으로도 실생활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적다고는 하지만 일반고객들이 인프라도 제대로 갖추어지지도 않고 느린 암호화폐를 통해서 결제를 할 이유는 없는것이죠.
결국은 암호화폐 결제가 카드사와 공존하기에 앞서 실생활에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까지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느냐부터 시작해야하며 공존은 그 이후의 이야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