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심각하고 남은 그냥 별거 아닌것처럼 대해요. 똑같이 해줘야 하는거겠죠?
말을 이상하게 하고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또 그러고 이렇게 세네번 그러니깐 이게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편의상 습관처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딱봐도 불합리하게 업무분장 짜놓고 여긴 이렇게 적혀있지만 자기가 하겠다 하더니 결재나자마자 사람이 확 바뀌네요. 사기꾼한테 사기당한 기분이에요. 이런 사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저도 똑같이 해줘야 할까요? 함무라비법전처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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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사람은 똑같이 겪어봐야 당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당해본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