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본인이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물건을 걸치는지 서로에 대해 관심이 많고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짭이라도 원단을 만져보거나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 이상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짭을 사서 본인을 과시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짭을 사더라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선들에서 오는 자기만의 만족감이지아닐까요? 명품짭을 입는사람들의 마음까진 모르겠지만 그 옷 치장을 함으로써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가고 우위에 섯다는 느낌을 들게해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