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에서 '무어의 법칙'이 지켜지고있나요?
대충 알기로 무어의 법칙이 2년당 집적도가 2배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무어의 법칙이 계속해서 가능한게 맞나요?
무어의 법칙이 계속해서 적용되면 집적도는 무한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어의 법칙은 현재까지도 일부 산업에서 계속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에서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서 집적도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어의 법칙은 처음에는 1년마다 집적도가 두 배씩 증가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로는 2년에서 3년 정도의 간격으로 집적도가 두 배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도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긴 하지만, 이는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집적도가 무한히 증가할 수는 없으며, 반도체 산업에서 물리적 한계에 다다를 때에는 더 이상 무어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현재의 반도체 시장에서 무어의 법칙이 완벽하게 지켜지고 있는지는 않습니다 원래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 칩에 집적되는 트랜지스터 수가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최근에는 기술적인 한계와 비용 증가 등의 문제로 인해 이 속도가 점점 더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고 트랜지스터 수 증가 대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성능 향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어의 법칙은 1965년 인텔의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제시한 내용으로, 집적회로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의 개수가 18~24개월마다 대략 2배씩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집적회로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컴퓨팅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어의 법칙이 점차 한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이 지속적으로 적용될 경우에는, 집적회로의 크기가 어느정도로 커졌을 때 전기적으로 불안정해져 동작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더욱 미세한 크기로 집적될 경우 양자역학적인 문제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에는 무어의 법칙의 적용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3D 집적기술, 광통신 기술, 양자컴퓨팅 등이 그 예시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더욱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지닌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문자님의 궁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깨졌습니다
인터넷 경제의 3원칙 가운데 하나로,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
무어의 법칙은 초기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에는 법칙의 한계가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이 지속적으로 적용되어 집적도가 무한히 높아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반도체 산업은 물리적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 집적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기술력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집적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열 문제 등 기술적인 문제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어의 법칙은 현재로서는 보다 한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개발하여 집적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어의 법칙 [ Moore's Law ]
- 인터넷 경제의 3원칙 가운데 하나로,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
-> 1965년 18개월마다 두배에서 1975년 24개월마다 두배로 법칙변경
한동안 지속적 기술개발이 되었지만 최근 견고했던 무어의 법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집적된 반도체를 만들어서 벌 수 있는 수익이 이를 만들기 위해 드는 비용보다 적기 때문인 이유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시장에서 '무어의 법칙'은 여전히 지켜지고 있지만, 그 한계에 다다랐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1965년 인텔의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제시한 내용으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집적도가 2년마다 2배씩 늘어난다는 내용입니다. 이 법칙은 지난 몇십 년간 반도체 산업을 주도해 왔으며,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등의 성능 향상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도체 집적도의 물리적 한계와 기술적 한계로 인해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집적도를 높이려면 반도체 소자의 크기를 더 작게 만들어야 하지만, 소자가 너무 작아지면 양자 역학적인 효과가 발생하여 성능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소재가 필요하며, 현재 이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어의 법칙'은 여전히 적용되지만, 그 한계에 다다랐다는 의견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무어의 법칙'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은 반도체 기술의 발전 속도를 예측하는 법칙으로, 1965년 인텔의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제시한 것입니다. 이 법칙은 "반도체 칩 안의 트랜지스터 수가 약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내용으로, 현재까지 지속되며 반도체 산업의 발전 속도를 크게 촉진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도체 기술이 더 이상 두 배씩 증가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계는 무어의 법칙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기술 발전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