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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베토벤22.09.19

현재의 기술력으로 인류가 직접 달에 도착해 탐사가 가능한가요?

단순 달 착륙이 아니라 거점을 잡고 장기간 탐사할 수 있는 능력이 되나요? 그리고 로켓의 추진체를 쏘아올리는 방식보다 나은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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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19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전거장에서도 사람이 거주하며 연구를 하고 있으니 달에서도 충분히 가능 하리라 봅니다. 하여 현재 여러나라들이 달표면을 정밀 스켄하여 지도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자원분포 및 창륙거점을 정하기위한 자료를 만들고 있는것으로 발표 되고 있습나다. 현재의 기술로는 로켓 추진체 이외에는 중력을 이기고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로 향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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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달 기지건설을 위한 재료조달이나 월토를 활용할 방안이 있어야하며, 식량조달계획도 있어야합니다.


    이에대한 구체적인 계획을가지고 진행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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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아폴로 탐사선의 경우 2시간 30분 동안 달에서 걸어다니며 달의 자원을 채집했습니다.

    장기간 탐사할 수 있냐의 여부는 우주선의 연료, 우주복의 강도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현재 기술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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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달 탐사를 위해 사람을 보내지 않고 로봇을 통해 탐사를 수행합니다.

    왜냐하면 아폴로 17호 이후로는 달에 갈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탐사선과 탐사로봇을 통해 충분히 과학적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에 가게 되면 우주선, 방서선에 노출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달에 가지 않죠. 그리고 내년에 NASA에서 달의 극지에 물을 찾는 탐사로봇인 VIPER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로봇을 이용하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탐사가 가능하죠.

    현재 기술로써는 추진체를 쏘아올리는 작용-반작용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법칙을 적용해 연료를 분사해 추진력을 얻어 우주로 나가는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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