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기술력으로 인류가 직접 달에 도착해 탐사가 가능한가요?
단순 달 착륙이 아니라 거점을 잡고 장기간 탐사할 수 있는 능력이 되나요? 그리고 로켓의 추진체를 쏘아올리는 방식보다 나은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전거장에서도 사람이 거주하며 연구를 하고 있으니 달에서도 충분히 가능 하리라 봅니다. 하여 현재 여러나라들이 달표면을 정밀 스켄하여 지도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자원분포 및 창륙거점을 정하기위한 자료를 만들고 있는것으로 발표 되고 있습나다. 현재의 기술로는 로켓 추진체 이외에는 중력을 이기고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로 향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달 기지건설을 위한 재료조달이나 월토를 활용할 방안이 있어야하며, 식량조달계획도 있어야합니다.
이에대한 구체적인 계획을가지고 진행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최초의 아폴로 탐사선의 경우 2시간 30분 동안 달에서 걸어다니며 달의 자원을 채집했습니다.
장기간 탐사할 수 있냐의 여부는 우주선의 연료, 우주복의 강도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현재 기술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달 탐사를 위해 사람을 보내지 않고 로봇을 통해 탐사를 수행합니다.
왜냐하면 아폴로 17호 이후로는 달에 갈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탐사선과 탐사로봇을 통해 충분히 과학적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에 가게 되면 우주선, 방서선에 노출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달에 가지 않죠. 그리고 내년에 NASA에서 달의 극지에 물을 찾는 탐사로봇인 VIPER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로봇을 이용하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탐사가 가능하죠.
현재 기술로써는 추진체를 쏘아올리는 작용-반작용 법칙을 적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법칙을 적용해 연료를 분사해 추진력을 얻어 우주로 나가는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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